설날 알뜰하게 명절 장보는 방법

라이프/생할정보|2014. 1. 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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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엔 구정이 1월 말일이다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는 돈이 만만챦게 들어간다는 건데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이것저것 장을 보다보면 스트레스만 쌓인다 명절 좀더 알뜰하게 장보는법을 알아보자

 

 

생선이나 과일, 제수용품은 장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족 수가 많지 않아 조금씩 구입한다면 대형 할인 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다. 또 교통비를 감안했을 때 오히려 이익일 수 있다. 하지만 식구 수가 많다면 구입하려는 품목을 나누어 각각 따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알뜰하다.

또, 명절 때가 되면 직거래장터 가 활발해지므로 이런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싱싱한 물건을 살 수 있어좋다. 직접 장볼 시간이 부족하다면 산지 직거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중 하나.  

 

 

▶ 청과류-가락시장이나 청과류 도매 시장에서 시중 가격보다 20~30% 정도 싸게 구입할 수있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가야 저렴하고 싱싱한 청과류를 고를 수 있다.     

 

▶ 건어물-중부시장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어물 전문 시장. 백화점보다20~30%싼값에 구입할 수 있다. 단, 3시 이후에는 상가가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한다.  

 

 

▶ 나물이나 견과류-경동시장은 각종 견과류와 나물류를 산지에서 직접 받아 팔기 때문에 일반 유통 매장에 비해30%정도 싸다. 

 

▶ 수산물-각 지역의 수산시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싱싱하다. 서울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시중보다15~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다.                                                                                          

 

▶ 축산물-마장동 대형 축산물 시장을 이용한다.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축산물을10~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축산물 시장도 다른 도매시장처럼 오후 4시쯤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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