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차만별인 화장품 가격 화장품 쇼핑 알뜰하게 하는 쇼핑법

화장품은 같은 종류의 제품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화장품 쇼핑할때 알뜰하게 하는 쇼핑법을 알아보자.

 

 

성격이 제각각이듯 사람들의 피부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가격만으로 화장품이 좋다 나쁘다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어떤 사람에게는 트러블이 있는 저가 화장품도 다른 사람의 피부에는 이상적으로 맞을 수 있고, 아무리 고가의 화장품도 피부에 맞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굳이 고가의 화장품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이 어떤 것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가격 불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폼클렌저나 자외선차단제, 마스카라 등이다.

 

 

- 폼클렌저의 생명은 피부에남은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다면 고가이든 저가이든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

 

- 자외선 차단제 역시 차단 지수(SPF)에 따라 다른 것이 고가라고 해서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아니다.

 

- 마스카라는 타입이나 마스카라의 솔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케이스 안에 공기가 자주 들어가게 되므로 3개월에 한 번씩 새로 사는 것이 좋다. 따라서 비싼 것을 오래 두고 쓰는 것보다는 저렴한 것을 선택해 자주 바꿔 주는 것이 현명하다.

 

 

- 데이크림은 영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오히려 화장을 번들거리게 하고 피부에 부담을 준다. 때문에 피부에 잘 스며들어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이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