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연기인 김영애님 애도합니다, 월계수양복점신사에서 마지막 연기혼

라이프/리뷰, etc|2017. 4. 1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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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양복점 재밌게 시청했었는데 마지막 몇회를 남겨두고 김영애가 드라마에서 보이지가 않아서 의아했었는데... 이렇게 연기에 혼신을 다하는 그녀가 마지막 몇회두고 촬영을 못했다는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후배 배우 차인표 씨가 촬영한 건데요.김영애 씨가 유작이 된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 촬영을 한 뒤 후배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건강이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 신구 씨와 라미란 씨 등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드라마는 연장 방영됐지만, 고인은 이미 지병이 악화돼 더 이상 촬영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인은 마지막까지 연기 투혼을 불사르며 50부작을 마쳤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췌장암 재발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영애(66)선생님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중입원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와서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투병중에도, 드라마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진통제를 맞아가며 열연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 출연작이 된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월계수 배우들', 故 김영애 빈소 조문 (오현경,월계수양복점신사들, 신구, 차인표, 조윤희)
9일 오전 췌장암으로 별세한 배우 故 김영애의 빈소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인의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신구, 오현경, 라미란, 조윤희 등 배우들이 이날 속속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췌장암으로 투병 중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투혼을 보였다.꺼져가는 생의 마지막 순간조차도 온전히 연기에 헌신한 고인에 대해 후배 연기자들은 '진정한배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발인은 오는 11일.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크.



​--- 인터넷기사 발췌 ---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애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촬영 종료 4개월 전부터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 


지난해 10월 말 급격히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김영애는 이후 병원에 입원해 외출증을 끊어가며

매주 목요일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곡지 역을 맡아 열연한 김영애는 당시 주치의가 무리라고 했음에도, 50부작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극심한 통증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로 버티며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TV와 영화에서 항상 최선을 다한 연기자로 많은 사람에게 기억될것입니다. 수많은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이 그녀의 마지막을 함께 하는것을 보며 고인이 살아온 흔적을 엿볼수 있습니다. 





살아생전 황토팩 사업으로 대박행진을 하고 있을때 이영돈PD의 잘못된 고발방송으로 많은 고초를 겪게되죠 그렇다보니 김영애 관련뉴스에 이영돈pd가 항상 따라다니는거 같네요 부조리하고 잘못된것에 대한 고발은 분명히 필요합 니다 하지만 고발을 하기위해선 사전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죠 김영애 황토팩의 몰락이 그런예라고 할수있습니다


<이영돈PD의 김영애 황토팩 고발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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