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포옹, 죽음 앞둔 어미 사자와 혼자 남겨진 새끼 사자

라이프/일상다반사|2014. 4. 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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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사자와 새끼 사자의 마지막 포옹이라는 사진이다. 미국 마이애미 동물원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 암사자 (4)

아샤와 생후 3개월된 새끼 사자는 비록 동물 풀밭에서 살았지만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거닐고 장난치는 등 남다른 모자애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들어 어미 사자인 아샤가 알수 없는 원인으로 건강상태가 계속 안좋아져 갔고, 검사를 통해서도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심장마비와 발작을 일으켜 더이상 새끼를 품에 안지 못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

 

 

 

마이애미 동물원에서 공개한 사진은 어미 사자와 새끼가 곧 이별을 예견이라도 하듯이 더욱 다정하고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연들 듣고 사진을 다시 보니 더욱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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