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새는 어미 새를 보며 날아 오른다
라이프/일상다반사2014. 2. 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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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란다. 부모가 집에서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되고
부모가 목소리 높여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공격적 성향을 나타낸다
우리는 내가 해주지 못하는 걸 더 좋은 유치원과 더 좋은 학교, 더 비싼 학원이 해줄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내 아이의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라는걸 알아야 한다
새끼 새들은 어미 새의 날갯짓을 흉내 내며 하늘을 나는 법을 터득한다 인간도 똑같다
부모와 아이는 인생이라는 길을 함께 걷는 동반자가 아닐까? 부모는 인생이란 머나먼 여정의 첫번째 교사이자
마지막 교사가 되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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