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외줄타기 같이 늘 위태롭다
라이프/일상다반사2014. 2. 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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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외줄타기와 같이 늘 위태롭다.
이 위태로운 삶에 꼭 필요한건 열정이라는 장대다. 장대의 한쪽 끝만 잡고 외줄을 건너는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장대의 한가운데를 오랫동안 잡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고보면, 열정은 균형을 유지하는 힘이다. 일과 삶의 중심을 잡아갈 수 있을때
열정은 쉽게 지치지 않으며, 균형 잡힌 열정이 있을때 우리는 비로소 두려움을 직시할 줄 알게되고,
바람보다 더 멀리, 내가 원하는 곳으로 화살을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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