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시 주문 취소나 주문변경할때 헷갈리는 용어뜻을 잘이해하자

마켓세일/쇼핑정보|2014. 2.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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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이트에서 직구할때 주문이 취소되거나 이상이 있을때 당황하게 되는데요, 해외 사이트에서 쇼핑한다고 국내쇼핑몰과 다른점은 별로 없습니다. 용어들이 생소할 뿐이지 알고나면 주문관련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다 비슷하답니다. 해외직구시 주문취소, 수정할때 알고 있어야 할 용어들입니다

 

 

캔슬(cancel)
주문이 취소된 것을 말합니다. 신용카드 승인 상태에서 주문이 취소되면 쇼핑몰에서는 전표를 매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금액이 청구되는 일은 없습니다.


홀딩(holding)
신용카드와 달리 체크카드로 주문한 물건은 결제가 취소되면 결제 금액을 한 달 동안 출금할 수 없는데, 이를 홀딩 또는 지급 정지라고 합니다.


백오더(backorder)
주문한 제품의 재고가 없어 배송이 지연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백오더 표시가 생긴 후 1~2주 안에 물품의 발송되지만 일부는 발송이 지연되다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턴(return)
주문했던 제품의 반송을 말합니다. 한국으로 배송받기 전에 배송 대행지에서 바로 리턴할 때는 리턴 라벨이 꼭 필요하니, 해당 쇼팡몰에 이메일로 리턴 라벨을 요청해야 합니다.


리턴 라벨(return label)
제품을 반송할 때 물건을 포장한 상자 겉면에 붙이는 반송용 운송장입니다.

리턴 수수료(반품 수수료)
배송 대행업체가 제품 반송을 대신 해주고 받는 추가 수수료를 말합니다. 대체로 반품 1건당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리펀드(refund)
환불을 말합니다. 반품 절차를 정상적으로 마치면 해당 쇼팡몰에서 구매 금액을 환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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