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면 발생하는 정전기 없애는 방법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나를 곤욕스럽게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가려움증과 정전기입니다.몸이 건조해서 그런거 같은데 가려움증은 아침 저녁으로 샤워후 바디로션을 발라서 해결하고 있는데 정전기는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거라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닙니다.

 

 

 

겨울철 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정전기를 겪는다지만 나는 좀더 심한편으로. 일단 쇠로된 문고리를 만지면 거의 정전기가 일어납니다. 다른사람과 무엇인가 주고 받을때도 부지기수로 일어나서 깜짝 깜짝 놀라고 특히나 정수기에서 종이컵에 뜨거운물 따르다가 정전기 나서 놀라서 컵을 떨어트린적도 몇번 됩니다. 어릴때는 정전기가 너무나서 피부트러블로 치료도 받을정도 였답니다. 이제 옷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없어져서 다행이네요일반적으로 정전기에는 여자가 더 민감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마른체형을 가진 사람이 정전기가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일상생활에서 정전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찾아봤습니다

- 집안이나 사무실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할것
- 보습제나 손전용 로션을 자주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것
- 문고리를 잡기전에는 손에 입김을 불어주어 손에 습기를 더해주세요
- 머리카락 같은 경우는 헤어드라이어 사용보다는 자연건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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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완전히 없앨수느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이정도만 신경써도 많이 줄일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문고리 만지기전에 손에 입김 불어넣는게 젤 유용한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