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허브의 종류와 효능

라이프/생할정보|2021. 4. 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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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전에 허브가 사람들의 관심을 엄청 끌었었죠 허브식물부터 관련 식품까지 아직도 허브식물이나 관련 건강식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정확히 허브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은듯 한데요, 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고대 국가에서는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즈마리,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 외국이 원산지인 식물만이 허브라고 불리는 것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따지고 보면 냉이, 달래, 씀바귀, 질경이 등도 우리나라에서 나는 식물도 허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민들레, 치커리, 파, 마늘, 월계수 잎도 모두 허브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은은한 향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허브. 다양한 허브 효과중에서 우리몸에 도움되는 허브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이 가서 그런지 몸에 좋다고 하면 팔랑귀가 되어갑니다 ㅎ

 

 

 

1. 로즈마리(Rosemary)

 

고기를 굽거나 튀길때 HCA라는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는지? 

고기를 요리하기 전에 로즈마리 추출 분말을 섞으면 HCA 가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

 

 

 

2. 육계피(Cinnamon)

 

 

외국에서는 시나몬이라고 부르는 육계피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수정과를 만들때 많이 사용한다. 혈당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도 유용하다.

 

 

 

3. 생강(Ginger)

 

생강은 위 진정작용이 있어서 임산부의 메스꺼움이나 멀미에 효과적이다.

 

  

 

4. 바실(Basil)

 

바실은 달콤하면서도 강한 향이 있어 이탈리아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특히 토마토 요리에는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의 진통에 아주 탁월하여 차로 마시면 신경과민, 두통에 효과적이다.

 

 

 

5. 캐모마일(Camomile)

 

 

캐모마일은 심신의 균형을 찾고 신경을 진정,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 구토 등에 도움이 되어 소화기 장애 초기에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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