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대출 몇군데 알아보고 나면, 그 이후로 여기저기 대출상담사분이 저축은행등에서 대출안내 문자가 많이 오더라고요

그거 아시나요? 어떠한 경우에도 제1금융권에서는 대출관련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주거래은행은 KB국민은행 대출 담당직원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작년 12월에 한창 마이너스대출, 전세자금대출 등등 알아볼때 많은 문자 한통입니다. 주거래은행인 KB국민은행이라고 하면서 문자가 왔길래 국민은행에서 내가 대출 필요한거 알고 친절하게 연락한건가 했네요~

대출한도 무보증 8천만원!!!

내용을 읽어 내려갈수록 무작위로 보낸거구나 싶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혹시나 싶어서 전화해서

정말 KB은행 맞냐고 하니까.. 맞다고 하는데 자꾸 얘기를 들어보면

맞는듯 아니더군요~ ㅋ

그런데 오늘 또 KB국민은행이라고 하면서, 이번엔 KB국민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 신용보증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위에 문자들이 사기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kb국민은행 소속 대출상담사라고 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소속입니다 소속이란 개념이 직원이라고 할수 있는데 여기서 소속은 협력업체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상담해보고 난후 느낌입니다. 사실상 1금융권에서 마이너스 대출이나 신용대출 웬만해선 어렵지요 그러다보면 2금융권, 캐피탈 대출 알아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취준생 등 아직 금융권 이용을 많이 안해보신분들은 혹해사 당하실수 있습니다

제1 금융권인 은행에서는 절대 대출권유 문자나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분들이 간혹 이런 유호게 넘어 가는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