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 금리 인상... 서민은 2017년에도 여전히 힘듭니다

라이프/리뷰, etc|2017. 1.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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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대출 금리 인상... 서민은 2017년에도 여전히 힘듭니다

디딤돌 대출 금리, 최대 3.15%
디딤돌대출 금리 16일부터 0.15~0.25%p 인상
디딤돌 대출금리 인상, 소득 2000만원 이하 0.15% 증가


뭔놈의 나라가 올리는건 참 빠릅니다. 공공요금이나 기타 서비스 요금들도 그래요 인상요인은 바로 바로 반영 하면서 하락요인은 반영안하거나 참새 오줌싸듯 반영! 


디딤돌대출 금리, 0.15~0.25%포인트 인상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디딤돌 대출'의 금리가 오는 16일부터 최대 3.15%로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미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금리와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디딤돌대출 금리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주택시장 위축 우려와 서민층의 어려운 주거비 부담을 고려해 

소득 2천만원 이하는 0.15%p(포인트), 소득 2천만원 초과는 0.25%p(포인트)만 인상하는 등 최소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6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디딤돌대출 금리는 기존에 디딤돌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또 16일 이전에 대출을 신청한 경우에는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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